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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IMTOS 2018 성료]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글로벌 생산제조기술 조망
담당자 김유생 담당부서 전시홍보팀
연락처 02-3459-0027 등록일 2018-04-23 17:46:01.693
SIMTOS 2018 Review
자료_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전 중 하나인 SIMTOS 2018이 지난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 35개국 1,222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10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4년 만에 다시 10만 참관객 방문 전시회의 위상을 회복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글로벌 생산제조기술을 조망하는 등 생산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었다.

 

 

SIMTOS 2018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2018(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이하 SIMTOS)이 지난 4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이후 닷새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1,222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응할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력을 과시하고, 생산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SIMTOS 2018에는 스마트제조, 생산시스템의 최적화를 실현할 스마트화·자동화·지능화·연결화 기술 및 솔루션 정보를 확인하고 새로운 시장개척과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그 결과 10만3,000여명이 전시장을 찾아 SIMTOS 2014 이후로 4년 만에 다시 10만 참관객 방문 전시회의 위상을 회복했다.
이중 5,000여 명은 해외바이어가 전시장을 찿아 SIMTOS가 세계적으로 중요한 전시회이자, 한국시장 진출의 중요한 관문임을 확인시켜줬다.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 신흥 수요국의 바이어 대거 방문

SIMTOS는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 및 아시아 시장 개척수단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전시회 중 하나로 이번 전시회에도 국내 업체의 시장 진출이 어려운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 신흥 수요국의 바이어가 대거 방문했다.
SIMTOS 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구매력 높은 해외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전시개최 이전부터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만남 전에 충분한 정보를 사전에 교환할 수 있는 사전미팅을 거친 후, 전시기간 중 참가업체의 부스에서 현장상담을 진행하는 Matchamking4U를 개최했다.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가교 역할을 담당한 Matchmaking4U 상담회는 차별화된 바이어 매칭시스템 제공을 통해 수요산업 관계자와 참가업체의 소득 있는 미팅을 주선함으로서 시장 개척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바이어 상담회이다.
5일간의 바이어 상담회는, 이중 상당수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져 SIMTOS가 참가업체 수익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첨단 생산제조시스템과 스마트공장 구현기술 총망라

이번 SIMTOS 2018에서는 세계 35개국에서 1,222여 개 사가 6,010부스로 참가해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을 출품했다. 그리고 한국관, 유럽관, 아시아&미주관 등 대륙별 전문관 운영을 통해 공간 활용 측면에서 보다 편안한 전시 관람을 유도했으며, 대륙별 기술의 특성 및 솔루션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 제공했고, 5개 품목별 전문관에 1만 여 점의 제품 및 기술이 출품됨에 따라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생산제조기술 전 분야의 트렌드 및 기술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생산제조기술의 핵심인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 장비를 비롯해 절삭공구 및 툴링시스템, 제어기 및 모터 등 부품뿐만 아니라 디지털 제조시대를 맞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3D 프린터, 자동화 솔루션, 로봇 등 첨단 생산제조기술 제품이 모두 전시되어 향후 트렌드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에서는 복잡형상과 여러 공정을 원척킹으로 가공할 수 있으며, 다품종 소량생산시스템에 맞춰 유연생산을 가능케 하는 첨단 ICT 장비들을 대거 출품됐다. 또 고속, 고정밀, 저가격의 맞춤형 절단장비 등이 다양하게 출품된 금속절단 및 용접관에서는 생산성 향상, 품질 제고를 실현할 고출력, 저소비 파이버 레이저장비에서부터 작업자 편의성, 유지보수 및 사용 용이성을 강조한 프레스 및 금속절단 장비들이 소개됐다.

 

 

생산제조시스템 솔루션 및 시스템 소개

생산제조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솔루션 제공과 융·복합장비를 대거 출시한 두산공작기계, 스마트공장용 공작기계 소프트웨어와 제어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 현대위아를 비롯해 장비 효율성 향상 및 가공공정 최적화 실현을 위해 실시간 가동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을 출품한 화천기계, 생산공정의 모니터링과 공정최적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 품질 제고 등에 기여하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시스템을 전시한 SMEC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는 펀칭 및 레이저 절단을 위한 세계 최초의 모듈식 복합기인 고성능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를 출품했으며,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10kW급 최첨단 파이버 레이저를 출품했다. 또 국내 최대 레이저가공장비 제조사인 에이치케이(구. 한광)는 레이저 토탈 솔루션과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장비를 출품했다.

 

 

 

자동화 기술 및 협동로봇 기술 최신 트렌드 보여줘

이번 SIMTOS 2018은 급변하는 제조환경 변화에 발맞춰 생산제조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4차 산업혁명 특별관 전시를 통해 생산제조기술과 연결된 가장 현실적인 생산제조시스템을 보여줬다.
특별관에서는 스마트센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협동로봇, 네트워크, 모바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스마트, 디지털, 연결이라는 3가지 테마 아래 다채롭게 선보였으며 참관객의 관심이 집중됐다.
자동화, 캐드캠, 측정기기 및 로봇관에서는 스마트한 생산제조 실현과 생산성 향상, 무인화·인력난 해소에 이바지할 자동화 기술 및 협동로봇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지멘스는 ‘공작기계 제조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CNC 관련 제품과 다양한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전시했으며, 쿠카로보틱스는 산업용 다관절 로봇분야의 세계 최초의 무선 솔루션과 인간 협동로봇을 활용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쿠카는 로봇 제품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실현을 앞당길 혁신 솔루션과 온라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도 함께 선보였다. 또 보쉬렉스로스코리아는 네트워크화된 공장자동화를 위한 IMS 통합형 측정 시스템 등을 비롯한 인더스트리 4.0 솔루션들과 센서 등을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제품과 기술

3D프린터 업체 스트라타시스에서는 세계 최초, 업계 유일로 ‘풀컬러-멀티소재’ 3D프린터를 출품했으며, 프로토텍은 국내 최초 Desktop Metal 3D프린터를, 3D시스템즈는 시판 중인 3D프린터 대비 최대 15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플라스틱 3D프린터를 각각 출품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이끌 3D 프린팅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SIMTOS 2018에서는 알루미늄합금, 티타늄합금, 니켈합금, 탄소섬유 복합재료(CFRP/CFRTP) 등 고경도·고탄성의 난삭재 가공을 해결하기 위해 세라믹스, pcBN, PCD 등 고성능 공구 등이 대거 출품됐다.
그리고 공정 간의 연결과 이동, 가동 및 장비제어, 주변기기와의 협업 등을 위한 핸들링 기술과 모니터링, 비전시스템과 비전센서 등도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SIMTOS 2018에서는 국내외 저명한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캐드캠(CAD/CAM), 3D 프린팅(3D Printing) & 스타트업 컨퍼런스, 참가업체 컨퍼런스 등 산업 및 기술 트렌드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30여개의 다양한 컨퍼런스가 5일간 개최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생산제조기술의 글로벌 산업트렌드에 대한 이슈 제기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응할 다양한 최신 공작기계 및 자동화 기술들을 소개해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SIMTOS 2018 주최자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10만여 참관객들이 글로벌 저성장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SIMTOS를 찾았고, SIMTOS는 혁신적인 출품제품 및 기술, 최신 정보 교류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SIMTOS는 참가업체의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생산제조분야 트렌드를 국내외 제조업에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